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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노동통계국(BLS)은 임대료, 자동차 보험, 의료서비스를 핵심 지출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뽑았습니다. 숙박, 중고차, 레크레이션은 가격하락 요인입니다.
» 에너지 가격 변화율은 5.6% MoM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지표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높은 유가 밴드를 얼마나 유지할 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 주거비 변화율이 2023년 이후 처음으로 0.4~0.6% 박스권을 벗어나 0.3% MoM으로 둔화됐습니다. 40개월 연속 상승세인데, 둔화세가 이어질 지 주목해야 합니다.
» 운송비 변화율이 2.0% MoM으로 6개월 중 처음으로 2% 대이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휴가시즌을 반영한 일시적인 스파이크일 수도 있습니다.
» 자동차 보험료 상승이 좀 심상치 않습니다. 7월에 2% 상승한데 이어 8월에도 2.4% 상승했습니다. 최근 주택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자동차 보험료 증가에 따른 현상으로 추측됩니다.
» 11월 FOMC 때 25bp 인상할 확률이 약 52%입니다. 12월 FOMC에 마지막 금리인상할 확률은 64% 입니다. 긴축이 확대되며 시장금리 레벨이 4%대를 유지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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