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cpi 3.7%,큰 영향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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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i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지난 cpi

 

발표일 시간 실제 예측 이전  
2023년 10월 12일 (9월) 21:30 3.7% 3.6% 3.7%  
2023년 09월 13일 (8월) 21:30 3.7% 3.6% 3.2%  
2023년 08월 10일 (7월) 21:30 3.2% 3.3% 3.0%  
2023년 07월 12일 (6월) 21:30 3.0% 3.1% 4.0%  
2023년 06월 13일 (5월) 21:30 4.0% 4.1% 4.9%  
2023년 05월 10일 (4월) 21:30 4.9% 5.0% 5.0%  
2023년 04월 12일 (3월) 21:30 5.0% 5.2% 6.0%  
2023년 03월 14일 (2월) 21:30 6.0% 6.0% 6.4%  
2023년 02월 14일 (1월) 22:30 6.4% 6.2% 6.5%  
2023년 01월 12일 (12월) 22:30 6.5% 6.5% 7.1%  
2022년 12월 13일 (11월) 22:30 7.1% 7.3% 7.8%  
           
2022년 11월 10일 (10월) 22:30 7.7% 8.0% 8.2%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 물가가 잡히고 있는것일까요?



9월 미국cpi결과 분석



출처 :t.me/seokd_platform

> CPI 3.7% YoY (est. 3.6%), Core CPI 4.1% YoY (est. 4.1%)

>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주거비(Shelter) 지수는 월간 전체품목 가격상승률에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상승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휘발유 지수의 상승도 주요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 9월에 상승한 지수에는 주거비, 숙박비, 자동차 보험비, 레크리에이션, 개인관리비, 신차가격이 포함됩니다

> 주거비는 2023년 내내 0.4~0.6% 박스권 유지하다가 작년에 0.3%로 둔화되더니 9월에 0.6%로 상승했습니다. 견고함이 더 견고해진 상황입니다.

> 에너지 가격은 2.3%으로 전월 10.5% 대비 진정됐고, 휘발유는 2.1% 상승했습니다. 반면, 연료유는 8.5% 상승하며 전월 9.1%에 이어 항공수요가 큰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 식품 가격은 3.7% YoY에 0.2% MoM으로 큰 변화는 없는데 특이사항으로 시리얼/베이커리 가격지수가 0.4% 하락하며 2021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음전했습니다. 관련주 투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 자동차 보험료가 7월 2.0%, 8월 2.4%, 9월 1.3% 상승해 상승세는 완화됐습니다. 그러나 전년대비 18.9% 상승한 상태로 여전히 가계 가처분소득을 크게 압박합니다.

 

2023.09.14 - [주식/미국주식] - 8월 미국 CPI 결과 해석

 

8월 미국 CPI 결과 해석

» 미 노동통계국(BLS)은 임대료, 자동차 보험, 의료서비스를 핵심 지출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뽑았습니다. 숙박, 중고차, 레크레이션은 가격하락 요인입니다. » 에너지 가격 변화율은 5.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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