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도 6억하락, 20억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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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상징 은마아파트 6억하락, 20억깨져


오세훈표 재건축 3호'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6억원 이상 내린 가격에 거래되며 20억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첫 관문인 정비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으나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침체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오세훈표 재건축 3호'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6억원 이상 내린 가격에 거래되며 20억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첫 관문인 정비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으나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침체기를 이겨내지 못했다.

은마 재건축 추진위는 다음달 말을 목표로 정비계획안을 서울시 심의에 올린다는 계획이나, 서류 검토 기간 등을 고려하면 심의가 11월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1년 9개월여 만에 19.9억원으로..재건축 호재에도 '20억 방어' 실패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마아파트 전용 76㎡가 19억9000만원(2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최고가 26억3000만원과 비교하면 6억4500만원 내린 가격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실거주해야 하는 등 요건이 까다롭고, 워낙 급매여서 잔금 일정 등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이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매우 어렵습니다
대치동의 상징인 은마아파트마저 가격방어에 실패했습니다

부동산거래를 신중히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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