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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책이입니다
방금 따끈한 소식이 있어서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롯데건설이 '유동성 악화'로 그룹 전반에 재무 부담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고 이로 인해 결국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이 사의 표명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레고랜드'부도로 인해 PF대출 중단 사태까지 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여러 계열사들이 현재 자금의 유동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사에서 롯데 케미칼과 롯데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을 통해 1조원 가량의 자금 수혈을 받았으나 우발 채무 규모가 7조원에 육박해 그룹 전반으로 재무 부담을 전가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줄줄이 하향 조정중에 있습니다
레고사태로 많은 건설사가 위기라고 하는데 과연.. 롯데건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도 좋은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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