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끝나고 바로 장애인 지하철 시위예고(4,5,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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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일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 예고

일시 : 2022년 8월 17일 오전 7시 30분
장소 : 삼각지역(4호선,6호선)-> DDP역(2,4,5)-> 여의도역(5,9호선)-> 국회의사당 역(9호선)
2022.04.21 - [정보/이슈& 유머] -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 지하철 출퇴근 직장인 지각 속출, 향후 전망은?

[전장연지하철시위재개] 지하철출퇴근 직장인 지각속출, 향후 전망은?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 지하철 출퇴근 직장인 지각 전장연지하철시위가 20일여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1:1토론을 하면서 , 시민들에게 사과도 하고 잘 마무리되는 듯

getluckysh.tistory.com


-광복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위라니... 특히, 4,5,9호선
직장인들이 많이 타는 지하철만 골라서 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 비도 예고되어있는데....
제발 출근시간에는 안 했으면 하네요....
-지하철 정차를 막는 시위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직장인 분들은 조금 더 일찍 출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시위하나?


기본적인 입장은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시위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예상 증액과 장애인 권리증진에 대한 요구입니다.
물론,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권리가 존중되야하지만 어려운 경제 속 그리고 폭우로 피해받는 상황에서도
시위를 예고하면서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 다시 시위를 예고했는데
과연 어떤 반응일지...?

서울교통공사의 피해액은?


-서울교통공사의 금전적 손해도 누적
-공사 측은 사회적 논란을 우려, 올해 전장연 시위로 인해 발생한 구체적인 피해액은 공개 X

다만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1~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후 공사 측은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 등 관계자 4명에게 손해배상금 3000만 100원을 청구한 바 있다.


1~7차 : 3000만 원 => 회당 약 33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고 있네요
현재 34차까지 진행 중이니.. 약 1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전장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존중되야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반 시민들의 피해를 주면서 까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할 근거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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