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11%상승(1250원에서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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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지하철요금

한국의 지하철 요금은 지역과 운행 거리에 따라 다르며, 도시에 따라 다른 요금 체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기본 요금은 대체로 1,250원부터 시작하며, 운행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이 요금은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른 도시의 경우 요금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요금을 확인하려면 해당 도시의 공공 교통 기관 웹사이트나 앱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편방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7일 14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7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해 시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하철 기본요금 조정은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적용된다.

지난 8월 서울시는 버스 기본요금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한 바 있다.



지하철 1250->1400원 기본요금
버스요금 1200-> 1500원 기본요금



향후 인상계획은?

서울시 측은 당초 지하철 기본요금도 300원을 인상하려 했으나 시민부담을 고려해 우선 150원을 인상한 후 나머지 150원은 2024년 하반기 중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에 추가로 150원인상계획



대안으로 제시되는 기후동행카드

2023년 9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로 2024년부터 시범 시행될 예정이며 서울 시내 대중교통, 따릉이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과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했으므로 그 과정에서 요금이나 사용 범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려는 취지에서 생겼다.

독일의 독일 티켓과 그 취지는 유사하지만, 독일 티켓으로 인한 적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는 반면, 서울의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적자는 절반만 지자체가 부담하고 절반은 운송회사에 떠넘긴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후동행카드 가능 이용수단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편집]

서울 시내버스
서울 마을버스
수도권 전철[1]: 1~9호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우이신설선, 신림선
리버 버스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서울동행버스

기후동행 이용불가능수단

서울 광역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광역급행버스
수도권 전철 중 신분당선, 용인 경전철 등 이용할 수 있는 노선 또는 구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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