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량 3위달성에도 주가 하락이유는? (인플레감축법등)

현대차가 2022년 상반기 사상최초로 판매량 3위에 등극했었습니다

 

 

2022.08.16 - [재테크/주식] - [현대차]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사상최대 3위 달성!

[현대차]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사상최대 3위 달성!

그에 따라 주식이 급등할줄 알았으나....

악재가 발생하면서 주식이 오히려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차 주가추이

20만원 돌파를 희망적으로 봤으나.. 미국발 악재떄문에 오히려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하고 있습니다..

미국발 악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무엇이 현대차의 역대급 성과에도 ... 그렇게되었을까요?

 

인플레이션 감축법

출처 :연합뉴스

위의 전기차 구매 세액공재에서 현대 기차아차가 빠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보조금은 북미에서 조립된 차량에 한해서만 지원된다. 내년부터는 배터리와 핵심 광물에 ‘북미산' 비율이 얼마나 들어가는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미국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략모델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국내에서 전량 생산된다. 코나EV, 니로EV, GV60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따라 앞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한국산 전기차를 살 때 기존보다 최대 1000만원을 더 내야 한다. 국산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셈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보조금은 북미에서 조립된 차량에 한해서만 지원된다. 내년부터는 배터리와 핵심 광물에 ‘북미산' 비율이 얼마나 들어가는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미국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략모델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국내에서 전량 생산된다. 코나EV, 니로EV, GV60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따라 앞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한국산 전기차를 살 때 기존보다 최대 1000만원을 더 내야 한다. 국산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셈이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테슬라 다음으로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높을정도로 점유율을 높여가던 현대차입장에서는

매우 실망할수밖에 없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히려 주가가 떨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현대차 전체 매출중 전기차비중이 중요한것을 보입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매출중 전기차비중

 

현재는 5%정도에 불과하지만 향후 30~40%까지 올라가는 상황에서

미국에서의 제재는 매우 큰 타격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기업차원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대응해야될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의 대응방안

 

첫째는 전기차 말고 다른 내연기관 차량 판매에 집중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수익 차량 위주 판매로 전략을 집중하면 당장 수익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1~7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83만1천158대 중 전기차의 비중은 4.75%로 크지 않다.

다만 이럴 경우 미국 시장에서 급속하게 이뤄지는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향후 입지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미국 현지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 계획을 앞당기는 

-올해 말부터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 설비 전환 작업을 마무리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11월부터 생산될 것으로 전망

이 생산 설비를 통해 GV70 전동화 모델뿐 아니라 다른 전기차도 생산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이 정도 설비로는 수년간 미국 내 전기차 수요를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것 추가적인 시설설치와 노조문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사이의 생산량 조정, 부품 수급 문제 등 선결해야 할 문제도 남아있어

세 번째로는 정부와 협조하여 보조금명단에 추가

 

-미국은 로비스트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가 추가적으로 보조금명단에 올라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방향이 있지만.. 이것 역시 쉬어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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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대차의 주식이 왜 떨어지고 향후 대응방안까지 고민해봤습니다

다음에도 다른 주식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