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남성 최초!

반응형

 

최근 한국선수들의 코로나때문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은 차준한선수가출전하여 한국 남성피겨 선수들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메달을 거머지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으로 합계 196.39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앞서 쇼트에서도 개인 최고점(99.64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점 296.03점을 기록했다.

1위는 지난해 이번 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우노 쇼마(301.14점)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차준환이 처음이다\

 

차준환 최근 5개년 성적

 

  • 2021-2022 시즌: 차준환 선수는 남자 싱글 부문에서 대회별로 다음과 같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ISU 글로벌 대결 (Global Figure Skating Challenge) : 1위
    • 2022 도쿄 올림픽 대표 선발전 : 1위
    • 2021 대한민국 피겨선수권대회 : 1위
  • 2020-2021 시즌: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국제 대회가 취소되어 성적이 없습니다.
  • 2019-2020 시즌: 차준환 선수는 남자 싱글 부문에서 대회별로 다음과 같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ISU 챌린저 시리즈 Rostelecom Cup: 4위
    • 2019 대한민국 피겨선수권대회 : 2위
  • 2018-2019 시즌: 차준환 선수는 남자 싱글 부문에서 대회별로 다음과 같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ISU 챌린저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 : 5위
    • 2019 대한민국 피겨선수권대회 : 2위

 

위의 성적처럼 국내1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실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현재 21살이며, 아직까지도 나이가 어린 선수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계적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준환 선수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1등을 한 우노 쇼마 선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차준환이 2등한 대회 1등 우노쇼마는 누구인가?

우노 쇼마(Uno Shoma)는 일본의 남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1997년 12월 17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우노 쇼마 선수의 최근 5개 시즌(2017-2018시즌부터 2021-2022시즌) 동안의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1-2022 시즌:
    • NHK 트로피 : 1위
    • 그랑프리 판교 : 2위
    • 스케이팅 전국 대회 : 1위
  • 2020-2021 시즌:
    • 일본 선수권 대회 : 2위
    • NHK 트로피 : 1위
  • 2019-2020 시즌:
    • 일본 선수권 대회 : 1위
    • NHK 트로피 : 2위
    • ISU 글로벌 대결 : 1위
  • 2018-2019 시즌:
    •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 2위
    • NHK 트로피 : 1위
    • 그랑프리 캐나다 : 1위
  • 2017-2018 시즌:
    • 겨울 올림픽 : 1위
    •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 1위
    • NHK 트로피 : 1위

 

현재는 차준환선수가 밀리지만 과거 김연아 선수와 좋은 라이벌관계로 성장했던 아사다마오를 결국 이긴것처럼

세계 1등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