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한경기도 못던지고 트레이드

 

 

고우석 정보

고우석 高祐錫 | Woo-Suk Go
출생	1998년 8월 6일 (25세)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갈산초[2] - 양천중 - 충암고
신체	180cm | 90kg[3][4] | B형
포지션	투수[5]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7년 1차 지명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7~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 (2024)[ 펼치기 · 접기 ]마이애미 말린스 (2024~)
병역	전시근로역 (십자인대 파열)
계약	2024 - 2025 / $4,500,000[옵션]
연봉	2024 / $1,750,000

 

고우석 기록

 고우석의 역대 KBO 기록

고우석 선수의 경우 평균자책점(ERA)이 3.19로 전체 투수 중에서는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WHIP가 1.27로 피안타와 볼넷을 기준으로한 통합 성적 역시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플레이스타일

 

고우석은 LG 트윈스의 정통파 마무리 투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 중 한 명이다. 그의 특징은 빠른 구속을 통한 구위로 잡아내는 것으로, 입단 당시부터 140 후반에서 150km/h을 손쉽게 던져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현재는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슬라이더, 커터, 너클커브 등을 구사하며 다양한 변화구를 통해 상대 타자를 규탄한다. 그러나 그의 제구력과 멘탈은 투수로서의 단점으로 지적되며, 경기 상황에 따라 제구가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며 마무리 투수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022년 중반부터는 투수로서의 완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1이닝만 던지는 경우에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슬라이더를 활용한 결정구를 통해 선택지를 넓히고 있으며, 결정구가 패스트볼류에만 의존했던 시절보다 더욱 다양한 공을 던지고 있다. 그러나 2023년 시즌에는 부상과 멘탈 등의 이슈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는 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156km/h의 포심 패스트볼

 

150km/h의 커터

 

136km/h의 커브

 

 

논란

 

오타니 쇼헤이 빈볼 암시 발언

 

한국 야구 선수인 고우석이 일본의 스타인 오타니와의 대결에서 "빈볼을 던질 거다"고 말한 것은 매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경솔한 발언으로 여겨졌습니다. 고우석은 이 발언을 통해 경기의 승부를 건드리려 한 것인지, 혹은 장난으로 했던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이는 농구 선수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잊은 행동으로 비난 받았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발언은 한일 양국 간의 야구 문화와 예의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에 대한 언론과 팬들의 비판은 강렬했으며, 고우석은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고 사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선수들이 어떤 맥락에서든 예의를 지켜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트레이드? 기회?

 

5월 3일, 한국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소식이 있었습니다.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말린스의 새로운 전략과 함께한 중요한 결정입니다. 고우석은 함께 거래된 유망주들과 함께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린스는 리빌딩을 선언하고, 현재의 전력을 재편하기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탱킹을 통해 팀의 재건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팜 순위 상위의 유망주들을 확보하고 고우석의 추가 상품으로 끼워 넣는 것은 말린스의 새로운 전략을 보여줍니다.

고우석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활약에 따라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말린스는 선발진과 불펜의 부족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고우석이 안정된 피칭을 보여준다면 팀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고우석의 마이애미 입단은 한국 야구계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