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리스크- 마운트곡스] 13만비트코인 시장에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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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비트코인 매각 시작?!




-마운트 곡스의 비트코인 매각이 28일(현지시간)시작
루머에 비트코인가격이 2만달러 아래로 하락


-마운트곡스는 2014년 해킹으로 파산한 일본의 암화호폐 거래소다. 해킹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남아있는 13만7000BTC를 채권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같은 비트코인 규모는 현재 발행된 비트코인 1900만개의 0.72%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알트허브가 28일부터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이 시장에 풀린다고 트윗하면서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리트윗했고 “마운트 곡스 비트코인이 한번에 나오지 않는다”는 반박도 많았지만 파월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놀란 투자심리를 더 악화시켰다.

마운트 곡스의 회생 수탁자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지난 7월 6일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바야시는 당시 문서에서 “8월 말”을 참조 기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정보는 전용 웹사이트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결론
- 아직 확정된것은 없다
- 그러나 마운트곡스 물량이 풀리면 시장에 하방압력이
높아질 것

- 마운트곡스 회생담당자의 문서에는 8월말로 상환날짜를 적어서 8-9월에 비트코인 물량이 대규모로 나올가능성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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