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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현대카드와 손 잡고 연말에 도입!?!

여의도직장인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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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을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온 사람들에게 공통점으로 지적되는 단점이 2가지가 있습니다

삼성 페이, 통화 녹음입니다.

 

통화 녹음은 미국에 법에 의해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애플 본사 캘리포니아주를 기준으로 통화 녹음은 불법, 주마다 다릅니다)

애플 페이를 못 쓰는 것은  '수수료 문제' 와 'NFC 공급'이였습니다

 

 

애플 페이가 못 들어온 이유 '수수료' 와 'NFC 단말기 설치비용'

 

 

- 산업통상자원부의 블로그에서 보면 '수수료'가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애플은 타 국가, 타 페이 업체에 비해서 높은 수수료를 원했고 국내 카드사가 이를 받아드렸을 때는

오히려 역마진 형태가 이뤄났기때문에 도입이 안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나라 사례를 봤을 때 해결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애플 페이의 수수료를 0.15%로 책정-> 이스라엘과 중국 진출 시 각각 0.05%, 0.03%로 결제 수수료를 인하

하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은 애플 페이를 사용하기 위한 NFC 기기가 국내에 충분히 보급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은 마그네틱(MST) 방식을 사용하는 삼성 페이와 바코드·QR코드 결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자기장을 사용하는 MST 방식은 기존 단말기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QR코드와 바코드는 추가 설치 비용이 적어 빠르게 확산됨

 

-반면, 애플 페이는 전용 단말기가 필요한 NFC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NFC 단말기는 한 대당 비용이 10~15만 원 수준으로 전국의 카드 가맹점에 기기를 공급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 지출이 예상

 

결국 NFC 공급하는 것도 애플에서는 일방적으로 카드사에게 부담하라고 했기 때문에 협상이 지지부진했습니다

 

 

 

연말 현대카드 애플 페이 도입 , 어떻게?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측과 국내에 단독으로 서비스하기로 협의

-현대카드는 국내 대형 밴사 3곳 나이스 정보통신, 한국 정보통신(KICC), 키스(KIS) 정보통신 등과 현대카드와 애플 페이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진행 중

-현대카드 측은 아직 협상 중이라고 밝혔지만, 연말 내에 도입이 확실되고 있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7787 

 

국내서도 애플페이 쓴다…현대카드 연말께 단독 서비스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애플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가 올해 연말께 국내에 전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8일 여신업계와 밴(VAN)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news.einfomax.co.kr

-인터넷 뉴스가 아닌 연합인포맥스에서 쓴 글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습니다

애플 페이가 도입되면 아이폰으로 변경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도입되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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