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악재] JP모간 3일만에 100억단타, 개미들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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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33869?sid=101

'안랩 단타'로 3일만에 100억 벌고 나간 JP모간…개미 '망연자실'

[서울경제]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안랩(053800) 이 돌연 하락 반전하며 18% 가까이 추락했다. 외국인 매수세를 보고 투자에 나선 개미들이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대주주로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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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2배상승 안랩,그러나?

  •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안랩은 고공행진
  •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 연속 급등
  • 5일 만에 두 배 상승

JP모건 100억단타,개미는 울상


JP모건

  • 17일 53만8878주였던 21일 7만9191주로 45만9687주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한 것이 원인
  • JP모건 시큐리티즈의 안랩에 대한 지분율은 3거래일 만에 5.38%에서 0.79%로 4.59%(P)⬇️
  • 💸 JP모건 시큐리티즈는 108억원을 차익 실현

JP모건행동 문제될까? 문제없다


여의도 증권업계는
JP모건의 이 같은 초단기 투자가
자본시장에선 당연한 것이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다. “회사 실적이나 가치에 비해 주가가 단기 급등했다면 수익을 실현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이런 방식의 투자를 비난한다면 앞으로 한국 증시가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는 어렵다”

대형 증권사 B씨는 “JP모건의 안랩 단기 투자는 기계가 사고 파는 알고리즘 매매로 보여진다”면서 “특정 종목의 거래가 급증하는 것을 포착해 기계가 샀다가 수익이 나면 바로 처분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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