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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결국 잔금지급 못해..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 잔금을 납입 기한(이달 25일)에 못함, 쌍용차는 계약자동해제되었다 주장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이미 납입한 계약금 305억원을 제외한 잔금 2743억원을 미지급함
- 에디슨모터스는 이미 납입한 305억원을 돌려받지 못함
험난했던 인수과정정리
날짜 | 사건 |
2021.10.20 | 에티슨모터스,쌍용자동차 주인 후보결정 |
2021.11.2 | 에티슨모터스,쌍용차 M&A MOU체결 |
2022.01.10 | 에티스모터-쌍용차 MOU관련 본계약체결및 계약금납입(305억) |
2021.03.25 | 에디슨모터스, 인수대금 자금 미납입 |
2021.03.28 | 쌍용차 인수무산 |
에디슨EV의 주가운명은..?
쌍용차 인수호재로 20배도넘게 올랐던 주가...
인수가 무산된다면 다시 예전가격으로 돌아오기때문에 주주들이 큰 손해를 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계약금 300억도 못돌려받기때문에 재정악화로 인해서 회사존립자체가 위험하게 될것 같습니다..
쌍용차 새로운 인수자 물색 가능할까?
- 쌍용차는 이번 투자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해 신속하게 재매각을 추진하겠다는 방침
- 쌍용차는 “법이 허용하는 기한 내 새로운 회생계획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디슨EV역시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8345
- 쌍용차는 새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청산이 불가피한 상황
- 쌍용차는 26년 ‘반짝 흑자’ 이후 매년 적자
- 고질적인 고비용·저효율 구조 탓, 경쟁력 있는 신차를 못 내놔 국내 시장 꼴찌
- 경쟁력확보가 우선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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