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살만의 사우디 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투자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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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 600조 가까이 큰 투자를 할 생각으로 방문했죠

사우디 국부펀드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 소프트와 주요 주주로 카카오엔터까지 투자 확장하면서 k콘텐츠 투자 영역을 크게 높일 예정입니다

22일 이미 투자은행 IB 업계에 따르면 PIF 싱가포르투자청 등과 함께 카카오엔터 투자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이처럼 우리나라 K콘텐츠의 세계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엔터 입장에서는 웹소설, 웹툰, 영상 콘텐츠 제작, 음원 등 다양한 사업을 키우기 위해 M&A 자금이 필요한 만큼 가능하면 투자 유치를 서두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 빈살만의 사우디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투자 추진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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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투자 참여를 논의 중인 사우디 국부펀드 PIF는 1971년에 설립된 총자산이 6200억달러 (약 841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입니다.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죠

빈살만 왕세자는 석유 위주의 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게임 정보기술 등 유망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PIF는 엔터테인먼트, 신재생 에너지 기업 등의 주식을 매입하는데 100억달러(약 13조 5000억원)의 자금을 배정한 것으로 현재 밝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카카오엔터 및 우리나라 주요 엔터테이먼트 주가 방향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이상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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