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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으로 은퇴선언.. 가족들 발표
-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 은퇴
-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실어증 진단
-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배우에서 은퇴할 예정
-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식스센스', '제5원소', '아마겟돈'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 특히 '다이하드' 시리즈에서 화려하진 않지만 '몸'을 굴리며 좌충우돌하는 액션 연기를 펼쳐 인기를 끌었다. '아마겟돈' 등과 같은 영화를 흥행시키며 '지구를 몇번 구한 남자'라는 밈(meme, 인터넷 유행 콘텐츠).
실어증은 언어를 조절하는 뇌 영역들이 손상될 때 발생
연기를 지속하기 어려운 병이죠 ㅠㅠ
브루스윌리스형의 두번째 인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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