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유발]인천 층간소음 경찰 도망 CCTV 공개
작년에 경찰무용론을 일으켰던 사건입니다.
현장에 칼을 든 범인이 있었는데도 도망가기 바쁜 경찰들..
물론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신분은 국민을 보호하는 직업
한번도 안싸우고 바로 도망간 여경, 그것을 보고도 구하러가기는 커녕
여경을 따라간 남경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CCTV하이라이트 및 전체
CCTV 전체를 보고 놀랐습니다.
왜 그렇게 기를 쓰고 공개를 막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2층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 피해자남편분과 뛰쳐올라가는 남경
이때 계속 올라가야지 왜 내려옵니까..
위에서는 칼든 가해자를 60대 남성이 막고있는데
여경과 남경은 내려왔습니다...
연락을 해야된다고해도 적어도 한명은 안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일 분통 터지는 상황
무기가 없었다고치면 무기를 가져왔으면 문을 깨고 먼저 들어가야되는것아닐까요?
설마 문깬거 보상문제때문에?.. 제도적으로 개선될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XKbMq9ciI
전체 내용은 SBS에서 단독보도한 내용이니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민적으로 관심을 받았으나, 둘다 파면이 아닌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승복못하겠다고 둘다 항소를 한 상황입니다..
항소처분 다행히 기각
해임은 연금을 절반수령가능하고, 파면은 전액 받지못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내부징계로 남경에게 해임처분을 내려서 논란이 되었지만
그것에도 항의하여 항소를 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2명 해임불복 소청 기각(종합)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 "경찰 징계위원회 판단 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론에 이슈가 되지않았다면 당연하게 가벼운 징계로 넘어갔을겁니다.
피해자들 상태는?
-해임경찰관들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
-40대 어머니 큰 수술후 지능 2살로 유지,
- 20대 딸도 얼굴을 크게 다치고 남편역시 피해
- "해당 경찰관들이 사과 한 마디 없었다"며 추가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국가를 상대로 18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한상태 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일하시는 경찰관분들이 훨씬 많겠지만 이런분들때문에 욕을 먹습니다.
잘못을 하면 일벌백계로 처벌해야!! 기강을 잡았으면 합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550014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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