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가 일어난 지 3개월이 지났고, 그에 따라 암호화폐 시작이 대부분 50% 넘게 하락한 사태입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업싱 트위터를 통해 변명만 이어나가던 권도형 테라 CEO에 대해서
검찰이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검찰, 테라공통창업주 신현성 자택 압수수색& 조세회피 전황
-서울 남부지검 금융범죄 합수단이 테라의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씨의 자택도 압수 수색한 것
-신 씨가 운영하는 금융결제 서비스 회사 차이 코퍼레이션과 테라 프로젝트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도 대상
2019년 테라에서 나온 거액의 돈이 조세회피처를 거쳐 여러 회사로 흘러간 내역이 포착됐는데, 검찰은 신 씨의 회사도 그중 하나로 보고 있다.
권도형 페이퍼컴퍼니가 직원 월급 지급?(출처: YTN)
-검찰은 특히 권도형 대표가 만든 국내 페이퍼컴퍼니 '플렉시 코퍼레이션'의 자금 흐름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YTN 취재 결과 이 회사가 테라 직원 일부에게 급여를 줬다는 증언도 새롭게 나왔습니다.
국제 해커단체, 권도형 정조준?
- 국제 해커단체 어나니머스가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 테라 USD(UST)와 자매 코인 루나를 개발한 권도형 테라폼 랩스 대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경고
- 어나니머스 소속임을 주장하는 여러 유튜브 채널 중 하나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가능한 한 빨리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어나니머스는 "권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끼친 피해를 되돌릴 방법이 없다"라며 "현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권 대표의 책임을 묻고 최대한 빨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
행방불명 권도형, 방법은 인터폴?
-권 대표는 지난해부터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라는 소문
검찰도 권도형의 신병 확보 방안을 고민 중
자진 귀국 가능성 적어
여권 무효화나 인터폴 수배를 통한 범죄인 인도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신병 확보에 나설 방침
-검찰의 서민대책 1호 타깃! '루나' ,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사실은 권도형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돈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
권도형은 오만했고 직원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코인에 대해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1주일 만에 -99%라는 사태를 일으키고도 책임은커녕 도망만 다니고 있는 권도형을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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