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생활정보/이슈
(속보)이선균 차에서 쓰러진채 발견.. 번개탄추정
여의도직장인
2023. 12. 27. 11:14
반응형
<속보>'마약 혐의' 이선균, 차에서 쓰러진 채 발견
<속보>"이선균, 차에서 발견돼" 조금전 112 신고 들어와
마약사건 연류로 커리어에 치명상을
입고있는 배우 이선균이 차량에서
쓰러진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선균 사건 요약
유흥업소 실장 김모 씨가 건넨 약물을 수면제로 알고 투약했을 뿐 마약을 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장 김모 씨는 구체적인 투약 날짜 5차례와 장소를 진술했는데, 이씨가 마약인 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서로 엇갈립니다.
김씨는 "이선균 씨가 빨대를 이용해 케타민 가루를 흡입하는 걸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케타민 얘기를 꺼냈더니 궁금하다고 했고, 구해줬더니 투약했다"고도 설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마약이라는 걸 알고 했다는 주장인 겁니다.
이에 대해 이씨는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마약인 줄 몰랐다"고 반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김씨가 진술한 5차례 투약 날짜 가운데 4차례 만남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3번 만남은 있었지만 아무 약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한 차례만 수면제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두 사람 말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씨는 거짓말 탐지기로 진술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흥주점에서 수면제로 권유받고
했다고 주장하는 이선균
알고 했다고 주장하는 유흥업소종사자
아직 진실이 가려지지않은 상태에서
이선균씨가 차안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별일 없기를 기원합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