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걸림돌 사라진다]입국 전 PCR검사 폐지 및 유류할증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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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걸림돌이었던 두가지, 입국하고 PCR검사받기 와 유류할증료(비행기값 폭등)요인이 해소됩니다

해외여행을 취업하고 매년 1회정도씩 나가는게 삶의 낙이었는데요

코로나시대가 펄쳐진 다음부터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제주도정도가는게 다행이었죠?

제주도 여행 갔던것중에 추천/비추천도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두가지 희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국전 PCR검사 폐지

기존에는 해외여행이 어려운이유가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코로나, 높아진물가 등등 그런데 그중에서도 코로나방역지침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국내 입국전 출발일 0시기준 48시간이내 PCR검사 또는 24시간이내 전문가용 항원검사

를 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제한이 걸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여행을 계획하더라도 여행당일

아니면 여행출발2일전에 코로나가 걸리면 진짜 큰일이 나게됩니다

 

여행을 가지를 못할뿐더러 위약금으로 돈만날리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즈니스 목적이나 신혼여행등 꼭 가야되는 해외일정만 취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절차가 사라졌기때문에 해외여행을 제약하는 요소가 하나가 사라졌다고 보면됩니다

 

아직 입국후 검사는 남아있지만, 입국 후 검사의 경우에는 입국후에 한국의 안전을 위해 일어나야 하는일이니 이해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입국전 PCR를 없애고 일본역시 완화하는 추세이므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유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반기에 해외여행.... 갈 수있는 요소가 한가지 더 늘어났습니다. 바로... 

 

 

유류할증료 인하

 

코로나시대에 가장 큰타격을 받은 업종 중 하나가 여행업계입니다.

그 업계 손실때문에 LCC항공사들은 직원들을 해고했고.. 이스타항공은 현재..... ㅠㅠ

아무튼, 이런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유류할증료를 추가적으로 부담시켜왔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이 적으니......

그런데, 이것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유가 기조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인하된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최고액 7만9200원이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7월 33만9300원으로, 반년 새 4배 가까이 올랐다. 8월에도 전달과 같은 액수로 공지되면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정점'을 찍었다. 

대한항공의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저 3만5000원, 최고 25만90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최저 3만5300원, 최고 19만8900원이다. 8월과 비교해 최저 18%, 최고 27%가량 감소한 액수

천정부지로 높아지던 유류할증료도 유가하락세에 맞춰 처음으로 하락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락을 하니 항공료도 점점 싸지고있습니다.

항공료가 코로나시대보다 보통 1.5배에서 2배정도 하고있습니다. 코로나시대전에는 뉴욕왕복비행기가 100만원 아래도 많이봤는데.. 요즘에는 편도가 100만원을 훌쩍넘는 실정입니다..

제주도 왕복이 20만원이 기본인 시대인데 어서 10만원대로 돌아갔으면합니다..

제주도 맘편히 못놀러가는 시대!! ㅠㅠ

유류할증료도 어서 코로나시대전으로 돌아왔으면합니다..

그래야 근처라도 자유롭게 갈수있는 시대가 열릴테니깐요!!

아직 극복해야할 과제는 많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우리나라 여권의 파워였던 무비자협력국가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비자로 갈수 있는 나라로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동남아등이 있었는데요.

그런나라들을 자유롭게 다시 여행갈수 있는 날이 늦어도 내년초까지는 왔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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