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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과 인력 감축안 등에 대한 협상에 합의하면서 어제 하루 차질을 빚었던 지하철 운행이 오늘 새벽 첫차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협상 결렬 선언 하루만인 어제(30일) 저녁 8시 사측과 다시 교섭에 나섰고, 사측이 수정된 제시안을 제출하자 3시간 넘게 논의한 끝에 자정쯤 협상 타결을 발표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이번 협상안에 대해 "지난해 재정난으로 동결됐던 임금의 경우 지난해 총 인건비 대비 1.4% 인상에 합의했고 인력 충원에 대한 노조 요구도 일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책을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정했다"며 "무임수송 손실비용 국비 보전 법률안 개정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입니다!!
다만....다만, 철도노조 준법투쟁으로 1호선과 3호선, 4호선 등 일부 공동 운영 구간에서는 지연 운행예정
또한 전장연 시위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전장연시위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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