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친중(?)' 헨리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논란정리 세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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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친중(親中)’ 행보를 보여 논란을 일으킨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가
서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위촉 철회를 요구

이틀도 되지 않는 시간에 마포서 홈페이지 소통광장 게시판에 200개가 넘는 글이 쏟아졌다.
대부분의 글이 헨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마포서를 비판하는 내용이 대다수
그럼, 헨리의 친중논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하나의 중국 지지 논란
2)궈칭제 오성홍기 마스크 논란
3)한복 문화공정 논란
4)유튜브 중국 비판 댓글 삭제


하나의 중국 지지 논란

  • 일부 사람들이 헨리 공작실 웨이보와 헨리의 웨이보가 다름을 강조
  • 그러나,헨리 공작실에서 하나의 중국 웨이보 삭제 안함 지금도 남아있음 (위 링크 증거)

궈칭제 오성홍기 마스크 논란

궈칭제는 1949년 10월 1일 중국 공산당이 국공내전 동안
중화민국 국민정부(현 대만) 세력을 중국 본토에서 몰아낸 뒤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것을
축하하는 기념일

과거 웨이보에 올린 남중국해 영토 분쟁 관련 게시글이 재조명되며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친중 성향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파장



한복 문화공정 논란

가수 헨리가 중국 댄스 예능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조선족 전통춤'이라 칭한 참가자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유튜브 중국 비판 댓글 삭제

https://news.nate.com/view/20220221n16200

헨리, 유튜브서 '중국 비하' 댓글 지우더니…한국 비하에는 침묵 | 네이트 뉴스

연예가화제>전체 뉴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가수 헨리가.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헨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비하하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다. 21일 다수의

news.nate.com

현재 이 사태에 대한 헨리의 반응과 대중들의 반응은?
헨리 반응, 내 피가 문제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
과거 유창한 한국어 실력보여줘
일부러 어눌한척 해서
논란회피 하는듯 보여

이상으로 헨리논란을 정리해봤습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한국에서 인기를 얻다가

어느샌가 중국으로

사라진 헨리, 중국에서 계속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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